그는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으로 "감사합니다"라는 문장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그는 꼬깔모자를 꽃받침 포즈를 한 채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알고 보니 사진을 공개한 9월 27일은 그의 생일로 팬들에게 인증샷을 공개한 것.
또한 그 전날 26일은 그가 주연을 맡은 MBC 월화드라마 '캐리어를 끄는 여자'가 첫 방송을 시작한 날이어서 많은 팬들이 그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겹경사'에 대한 축하를 보내고 있다.
전혜빈이 출연하는 ‘캐리어를 끄는 여자’는 특유의 매력과 재치로 서초동 바닥을 주름잡던 여성 사무장이 한순간의 몰락 이후, 자신의 꿈과 사랑을 쟁취하며 재기에 성공하는 법정 스토리다.
최지우와 주진모가 주인공을
그는 ‘캐리어를 끄는 여자’ 첫 회에서 물세례를 맞거나 최지우를 향한 질투를 드러내는 등 다양한 모습을 드러내 눈길을 모으고 있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