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일 임윤아는 자신의 SNS에 “9월20일 오늘은 tvN ‘택시’ 촬영 중^^ 이따 저녁 7시쯤엔 택시 페이스북에서 실시간 라이브톡도 할 예정이에요~! 많은 참여부탁드려요”라는 글을 올렸다.
이날 ‘더케이투’의 주인공인 임윤아와 지창욱은 ‘한류 남신, 한류 여신’ 특집으로 준비된 tvN ‘현장토크쇼, 택시’(이하 ‘택시’)에 탑승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임윤아와 지창욱은 ‘택시’ 촬영을 나타내는 큐카드를 들고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두 사람의 눈망울이 귀여움과 애잔함을 동시에 담고 있어 시청자들을 흐뭇하게 만들고 있다.
또한 두 사람은 ‘더케이투’ 촬영 중 친해질 수 밖에 없었던 이유, 작품을 선택하게 된 계기 등을 ‘택시’에서 시원하게 공개할 예정이라 기대감을 자아내고 있
두 사람이 출연하는 ‘더케이투’는 전쟁 용병 출신의 보디가드 K2와 그를 고용한 대선 후보의 아내, 그리고 세상과 떨어져 사는 소녀 등 로열패밀리를 둘러싼 은밀하고 강렬한 보디가드 액션 드라마로, 지창욱, 임윤아 외에 송윤아, 조성하, 김갑수 등이 출연한다. 매주 금, 토요일 오후 8시 방송.[ⓒ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