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브라운아이드걸스의 멤버 나르샤(34·박효진)가 ‘10월의 신부’가 된다. 세이셸에서 결혼식 겸 신혼여행을 보내고 온다고 알려진 가운데, ‘지구에서 가장 섹시한 여행지’ 중 하나로 꼽히는 세이셸에 대한 대중의 관심이 뜨겁다.
허핑턴포스트US 블로거이자 라이프스타일 사이트 PureWoW에서 선정한 ‘지구에서 가장 섹시한 여행지9’ 중 하나로 꼽히는 세이셸은 유럽 사람들이 즐겨 찾는 인도양의 휴양지이다. 아무 곳에서 아무렇게나 찍어도 화보처럼 보일 정도로 아름다운 경관을 자랑한다.
에메랄드 빛으로 보이는 투명한 바다와 더불어 ‘여인의 엉덩이’를 닮은 세계에서 가장 섹시한 과일이라 불리는 코코드 메르(coco de mer)를 맛볼 수 있다.
실제 세이셸은 윌리엄 왕세손, 오바마 대통령 등 유명 인사들이 즐겨 찾는 여행지이며, 세계적인 축구 스타 베컴 부부가 결혼 10주년 여행지로 선택한 곳이기도 하다.
세이셸은 이미 유럽과 중동, 중국의 부호들이 가장 선호하는 휴양지로 등극했다. 최근에는 같은 인도양의 몰디브에 이어 국내에서도 허니문 여행지로 각광을 받고 있다.
한편 나르샤는 나르샤의 소속사 미스틱엔터테인먼트는 29일 “나르샤가 10월 사랑하는 사람과 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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