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우드 스타 킴 카다시안이 악명 높은 스토커 비탈리 세디억으로부터 봉변을 겪었다. 비탈리가 지나가는 킴 카다시안의 엉덩이에 키스를 하기 위해 기습한 것이다.
킴 카다시안을 향한 비탈리의 모습은 그녀의 메이크업 아티스트인 마리오 데디바노빅의 카메라에 담겼다. 그는 이 장면을 찍어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올렸다.
영상 속 비탈리는 차에서 내려 레스토랑으로 향하는 킴 카다시안의 뒤를 쫓아가 허리를 숙인 뒤 킴 카다시안의 엉덩이에 키스를 감행했다. 당황한 카다시안은 황급히 도망쳤고 경호원들이 이 남성을 제압했다.
카다시안을 기습한 비탈리 세디억은 남성은 우크라이나의 리포터 비탈리 세
현재 킴 카다시안은 비탈리를 고소할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우선 접근금지 명령을 신청하고 파리 경찰을 통해 고소장을 제출할 계획이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