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유지혜 기자] tvN 새 예능 프로그램 ‘노래의 탄생’에 어반자카파와 강타가 프로듀서로 합류한다.
30일 오전 tvN ‘노래의 탄생’ 한 관계자는 MBN스타에 “어반자카파와 강타가 프로듀서로 합류했다”고 밝혔다. 이들의 합류로 ‘노래의 탄생’ 프로듀서, 보컬리스트 라인업은 모두 완성된 셈.
tvN ‘노래의 탄생’은 대한민국 최정상 프로듀서들의 45분 프로듀싱 대결을 보여주는 뮤직 프로듀싱 배틀 쇼. 매주 한 사람의 원곡자가 제시한 미발표 멜로디로 두 팀의 프로듀서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세션들을 직접 선정한 후 45분 안에 편곡을 완성해 대결하는 프로그램이다.
윤상-스페이스카우보이, YB
지난 4월 파일럿 방송 당시 큰 호응을 일으켰던 ‘노래의 탄생’은 10월5일 정규 편성돼 첫 방송된다.
유지혜 기자 yjh0304@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