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슈팀] 특별판으로 찾아가는 배틀트립에서는, 한국 홍보 전문가 서경덕 교수와 작곡가 겸 가수 유재환의 울릉도와 독도 여행기가 그려진다.
2005년 뉴욕 타임즈에 독도 광고를 실으며 화제를 불러일으킨 서경덕 교수는 이미 ‘독도 지킴이’로 널리 알려진바, 그가 소개하는 여행기에 시청자들의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서경덕 교수님과 한 팀이 된 유재환은 ‘교수님과 맞지 않는 것 같다. 만나서 술만 마셨다’고 폭로했지만 곧바로 ‘생각지도 못한 좋은 인연을 만났다. 여행은 역시 사람과 함께라는 생각이 들었다’며 훈훈하게 마무리 지었다는데.
10월 25일 ‘독도의 날’을 맞이해 배틀트립에서 야심차게 준비한 두 사람의 이색 조합은 1일 ‘배틀트립’에서 확인할 수 있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