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데렐라와 네 명의 기사’ 박소담이 정일우와 눈물의 이별을 했다.
1일 오후 방송된 tvN 금토드라마 ‘신데렐라와 네 명의 기사’에서 강회장(김용건 분)이 드디어 지운(정일우 분)과 하원(박소담 분)의 사랑을 인정했다.
죽음의 위기를 넘긴 지운은 자신의 옆에 하원이 없다는 것을 알고 힘들어 했다. 지운은 하원을 찾아가 사랑한다고 다시 한 번 고백했고, 이에 하원은 “난 너 이러는 게 싫다. 화려한 세계에서 살면서 불평불만이나 하고, 배부른 소리 하지 말라. 다시는 너 안 봤으면 좋겠다”고 밀어냈다. 앞서 강회장에게 돈을 받는 대가로 지운과 약속했던 것이다.
지운은 이후 강회장에게 찾아가 하원에게 무슨 말을 했냐면서 따지면서 자신은 힘들어도 하원과 함께 할 것이라고 변함없는 마음을 드러냈다.
지운과 하원의 사랑에 흔들린 강회장은 하원을 부른 뒤 둘의 교제를 허락하며 “지운이가 많이 그리워하고 있다”고 말했다.
하지만 하원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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