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최준용 기자] 김기두가 개천절을 맞이해 태극기 인증샷을 공개했다.
지난 2일, 배우 김기두는 자신의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가족들과 함께 태극기를 그려봤다. 오랜만에 그리니 기분이 남다르더라”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배우 김기두는 내추럴한 검정색 맨투맨을 입고 태극기가 그려진 종이와 색연필을 한 손에 들고 밝은 표정으로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김기두는 오는 10월4일 최근 촬영을 마친 드라마 ‘날라리 시리즈’의 첫 방송을 앞두고 있으며, 현재는 드라마 ‘헤어진 다음날’ 촬영에 몰두하고 있다.
최준용 기자 cjy@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