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최준용 기자] 6인조 다국적 보이그룹 크로스진(신, 타쿠야, 캐스퍼, 용석, 상민, 세영)이 국내 팬들과 특별한 시간을 가졌다.
크로스진은 지난 1일 CGV역곡에서 컬쳐플렉스 활동의 일환으로 오후 2시, 5시 각각 100명씩 총 200명을 대상으로 특별 팬미팅을 진행했다.
이날 팬미팅에서는 한정판 사진집과 크로스진 미니콤보를 특별 증정했다. 특히 태국 올로케이션으로 진행된 첫번째 사진집 비하인드 미공개 영상을 상영해 시선을 집중시켰다. 야시장, 파파야섬, 시내 투어 등 사진으로 담아내지 못했던 흥미진진한 미공개 장면을 공개해 팬들의 폭발적인 반응을 끌어냈다.
또한 개인활동에 집중하다 오랜만에 완전체로 공식석상에 선 크로스진은 팬들의 질문에 직접 답하는 것은 물론, 촬영 에피소드 및 향후 활동 계획을 공개하는 등 팬들과 뜻깊은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크로스진은 “오랜만에 완전체로 팬 여러분을 만나서 기뻤다. 짧은 만남이었지만 즐거웠다”고 소감을 전한 뒤 “조만간 완전체의 모습으로 다시 만날 것”이라고 다음 만남을 기약했다.
최준용 기자 cjy@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