쥬스TV, 가을에 어울리는 감미로운 보컬 최낙타의 ‘으으’ 세로 영상 공개

[MBN스타 최준용 기자] 최낙타와 쥬스TV가 함께했다.

오늘(3일) 오후 6시, 쥬스TV는 최낙타의 디지털 싱글 시리즈의 두 번째 곡인 ‘으으’ 세로 영상을 공개한다.

자칭 ‘고막남친’으로 불리는 최낙타는 그 별명에 반박할 수 없을 만큼 수많은 여성들의 가슴을 두근두근하게 만든다. 최낙타의 편안한 목소리는 영상 속에서도 빛을 발하며 가을에 어울리는 감미로운 보컬은 귀에 속삭이는 듯 포근한 느낌을 전해줄 것이다.

싱어송라이터 최낙타의 연작 디지털 싱글 시리즈 두 번째 곡인 ‘으으’는 나른하게 늘어지는 장마철 시즌송으로 비 오는 날 눈을 떴을 때, 평소와는 다르게 어두웠던 창밖의 묘한 느낌을 표현한 곡이다. 비 오는 날의 우울한 분위기를 다독여줄 명랑한 기타 리프와 감미로운 최낙타의 보컬이 잘 어우러졌다. 여기에 “아직도 이불 밖은 위험하다”는 최낙타만의 재치 있는 가사로 달달함을 더했다.

최낙타의 ‘으으’는 쥬스TV 공식 SNS와 국내 유수의 동영상 플랫폼 카카오 TV, 판도라 TV 등을 통해 공개된다.

최준용 기자 cjy@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