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슈팀] 가수 에일리가 콘서트를 앞두고 설레는 마음을 전했다.
최근 에일리는 자신의 SNS를 통해 '일리와바' 콘서트 포스터를 공개하며 얼마 남지 않은 콘서트 소식을 알렸다.
에일리는 "윤민수 선배님과 함께하는 일리와바!! 얼마 안 남았네용~?"이라는 문구로 다가오는 콘서트에 대한 설레는 마음을 전했다. 더해 "10월 8일, 고려대 화정체육관에서 만나요"라며 콘서트 정보도 함께 소개했다.
윤민수, 에일리가 함께하는 '일리와바' 콘서트는 파워 보컬의 이색 조합으로 눈길을 끌었다. 지난 27일 공개된 콘서트 셋 리스트를 통해 어디서도 볼 수 없는 역대급 듀엣 무대를 예고해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윤민수와 에일리의 히트곡들을 한 자리에서 들을 수 있는 '일리와바' 콘서트는 오는 8일 토요일 오후 7시, 고려대학교 화정체육관에서 펼쳐진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