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금빛나 기자] 배우 김하늘이 연기에 대한 남편의 반응에 대해 고백했다.
김하늘은 5일 오후 경기도 파주시 한 음식점에서 진행된 KBS2 수목드라마 ‘공항 가는 길’ 기자간담회에서 “남편이 모니터링을 잘 해준다”고 남편의 반응에 대해 말문을 열었다.
지난 3월 결혼식을 올린 김하늘은 결혼 후 첫 작품으로 ‘공항 가는 길’로 돌아왔다. 결혼 후 남편과 작품 이야기를 많이 나누느냐는 취재진의 질문에 김하늘은 “남편이 객관적으로 평가를 많이 해 주시는 편”이라며 “그래서 제가 남편에게 ‘연기가 어땠던 것 같냐’고 물어보면 물론 ‘예뻤어’ ‘잘 했어’라고 많이 말해주지만 객관적으로 해 주셔서 오랫동안 이야기를 나눈다”고 털어놓았다.
이상윤은 결혼을 하지 않았지만 유이와 열애 중에 있다. 이상윤은 유이를 간접적으로 언급하며 “첫 주부터 모
한편, ‘공항가는 길’은 인생의 두 번째 사춘기를 겪는 두 남녀를 통해 공감과 위로, 궁극의 사랑을 보여줄 감성멜로 드라마이다. 매주 수목 오후 10시 방송.
금빛나 기자 shinebitna917@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