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유지혜 기자] MBC ‘무한도전’이 우주 비행 특집을 위해 러시아로 출국한다.
5일 MBC에 따르면, ‘무한도전’ 멤버들은 우주 특집을 위해 러시아 가가린센터에서 훈련을 받는다. 이들은 오는 10월 셋째주, 18일과 19일 중에 러시아로 출국하기 위해 일정을 조율 중이다.
멤버들은 현재 러시아로 떠나기 위해 스케줄을 조율 중이다. 이들은 원래 4월 정도에 러시아로 떠날 예정이었으나 한 차례 무산됐다.
‘무한도전’은 지난해 10주년 5대 기획에 우주여행 프로젝트를
최근 ‘무한도전’은 다양한 대규모 프로젝트를 성사시키고 있다. 앞서 ‘행운의 편지’ 특집에서 예고됐던 유재석과 엑소의 콜라보레이션 무대가 성사돼 화제를 모았고, 지난 24일에는 영화 ‘아수라’ 출연진과 추격전을 펼쳤다.
유지혜 기자 yjh0304@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