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금빛나 기자] 그룹 블락비의 박경이 지코의 생일선물을 위해 다달이 저택을 한다고 고백했다.
5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황금어장-라디오 스타’(이하 ‘라디오 스타’)에서 박경이 같은 그룹의 멤버이자 초등학교 동창인 지코의 생일선물을 위해 하는 남다른 노력을 고백했다.
박경은 “저작권료 부자인 지코의 저의 수입이 다르다보니 제가 지코에게 선물할 수 있는 한도보다 값비싼 선물을 준다”며 “예를 들면 백만 뭔을 호가하는 명품 선물”이라고 말했다.
박경의 토크에 김구라는 만족스러운 미소를 지으며 “이건 안 짰는데 재밌다”라고 극찬한 뒤 이후 질문을 건넸다. 박경은 예상하지 못했던 질문에 얼음이 됐고, 이내 과부화가 걸려 웃음을 자아냈다.
금빛나 기자 shinebitna917@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