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남우정 기자] 일본 모델 시노자키 아이가 한국에서 가수 데뷔 무대를 가진다.
6일 소니뮤직은 “가수로 메이저 데뷔를 해서 한국에서도 큰 화제를 낳았던 시노자키 아이(篠崎 愛)가 오늘(6일) MBC에서 주최하는 ‘아시아 뮤직 네트워크’(Asia Music Network) 무대에 초청을 받아 지상파 방송에 처음 출연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시노자키 아이는 한국에서 라이선스 발매된 첫 싱글 ‘입이 험한 여자’(口の悪い女)가 YES24의 종합 차트에서 엑소, 레드벨벳, 넬과 어깨를 나란히 하며 인기를 얻었다. 이 인기가 반영되어 ‘아시아 뮤직 네트워크’의 초청을 받았다는 후문이다.
한편 시노자키 아이는 한국에서의 첫 공식 사인회도 가질 예정이다.
남우정 기자 ujungnam@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