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일 대표 흥 밴드가 합동 공연으로 뭉쳤다.
지난 5일 장기하와 얼굴들은 소속사 두루두루amc의 네이버 포스트 계정을 통해 자이니치 훵크와의 콜라보레이션 공연 ‘장얼 X 자이니치훵크’에 대한 자세한 소개를 담은 게시물을 올렸다.
자이니치 훵크는 ‘브레이크 없는 흥겨움’을 지닌 딥 훵크 밴드로 ‘소울의 아
흥에 관한한 둘째 가라면 서러울 정상급의 두 라이브밴드가 오랜 시간의 준비 끝에 선보이는 이번 공연은 10월 15일 서울 공연을 시작으로 11월 8일 도쿄, 11월 10일 오사카 등 총 3회에 걸쳐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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