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진주)=옥영화 기자] 제9회 코리아 드라마 어워즈가 7일 경상남도 진주시 칠암동 경남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린다. 배우 김새론-백진희-김소연-한승연이 순백의 화이트 드레스로 멋내고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했다.
코리아 드라마 어워즈 연기대상을 놓고 KBS 2TV '태양의 후예' 송중기, '동네변호사 조들호' 박신양, MBC '가화만사성' 김소연, SBS '닥터스' 김래원이 격돌한다.
남자 최우수상 후보에는 장현성, 안재현, 유승호, 소지섭, 여자 최우수상 후보에는 박신혜, 백진희, 김현주, 서현진이 이름을 올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