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금빛나 기자] 배우 조진웅이 tvN 시상식인 ‘tvN10 어워드에서 명예의 연기대상을 차지했다.
브라운관과 스크린을 동시에 사로잡으며 가장 핫한 배우로 활약 중인 조진웅이 9일 일산 킨텍스에서 진행된 tvN10 어워드에 참석해 tvN 드라마 ‘시그널’로 연기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조진웅은 ‘시그널’ 속 우직하고 정의감 넘치는 형사 '이재한' 역을 맡아 깊이 있는 감정연기로 극을 장악하며 올 상반기 안방극장 최고의 호평을 이끌어 냈었던 바였다. 또한 압도적인 존재감으로 전국을 ‘조진웅 앓이’에 빠지게 만든 그는 시청자들로부터 ‘역시 조진웅’이라는 찬사를 받기도 했다.
이어 조진웅은 소속사 사람엔터테
한편, 조진웅은 오는 11월 방영 예정인 tvN 드라마 ‘안투라지 코리아’에서 매니지먼트 회사 대표 김은갑 역으로 분해 다시 한 번 안방극장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금빛나 기자 shinebitna917@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