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슈팀] 배우 이규한이 커피 향처럼 부드러운 가을 남자로 변신했다.
‘스타일 라이킷 2016’을 통해 매회 유쾌한 진행을 선보이는 이규한이 분위기 있는 가을 남자의 모습을 선보인 것.
공개된 사진 속 이규한은 복고풍의 청자켓을 입고 수동 커피 그라인더에 열중하고 있는 모습이다. 또한 한약방 콘셉트의 독특한 카페에 비치된 고서를 읽는 시늉을 하며 장난을 치거나, 각기 다른 원두의 커피 맛을 느끼기 위해 진지하게 향에 집중하는 등 다채로운 모습으로 매력을 뽐내고 있어 눈길을 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