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아고스가 샤이아 라보프와 결혼해 화제인 가운데 그가 클레이 모레츠의 복귀작에도 캐스팅돼 눈길을 끈다.
지난 3일(현지시간) 미국 현지 매체들에 따르면 클로이 모레츠는 다코타 존슨, 틸다 스윈튼, 미아 고스와 함께 호러 영화 '서스페리아' 리메이크작에 출연한다.
루카 구아다니노 감독이 메가폰을 잡은 영화 ‘서스페리아’는 1977년 동명 작품을 리메이크한 영화로, 유럽 댄스 아카데미로 간 미국의 발레리나가 불가사의한 연쇄 살인에 휘말리는 이야기다.
앞서
더불어 샤이아 라보프와 4년 열애 끝에 결혼에 골인한 미아 고스 또한 영화에 합류하며 결혼 후 첫 작품이라는 점에서 눈길을 모으고 있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