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쯔이 기부금 논란이 재조명됐다.
왕심린은 10일 한 종편 방송에서 장쯔이의 기부금 논란에 대해 언급했다.
그는 “장쯔이가 쓰촨 대지진 시 100만 위안 기부를 약속했지만 84만 위안만 냈다. 이후 공개 사과하고 활동도 자제했었다”며
장쯔이는 지난 2010년 쓰촨성 지진 구호와 관련해 100만위안 기부 약속이 지켜지지 않아 망신을 당하자, 같은 해 4월 익명으로 20만 위안을 더 기부했지만 이 역시도 진정성 논란이 일었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