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겸 사업가 김태욱 대표가 뷰티업계 핫 아이콘 민새롬(개코)와 손잡고 화장품 브랜드 ‘롬앤’을 런칭했다.
그동안 웨딩사업에 주력해왔던 김태욱 대표는 새롭게 화장품 사업에 도전, 뷰티업계의 핫 아이콘 민새롬을 영입해 콜라보레이션을 펼쳤다.
민새롬은 유튜브에서 뷰티 크리에이터로서 활발하게 활동하는 한편 블로그 ‘개코의 오픈스튜디오’로 2015년 네이버 블로그 뷰티 부문 1위를 차지하는
김태욱 대표는 “앞으로는 콘텐츠의 중요성이 더욱 커질 것이며 브랜드 네임벨류 보다는 전문성을 가진 인플루언서(영향력 있는 개인)에 의해 소비 트렌드가 변화할 것”이라고 전했다.
‘롬앤’은 이달 말 서울 명동 롯데백화점 영플라자 입점하며 내년에는 중국 시장에 진출한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