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최준용 기자] 유명 안무가이자 엔터테인먼트 회사 야마앤핫칙스 대표인 배윤정이 직접 제작한 걸그룹 씨앗이 내년 1월 가요계에 정식 데뷔한다.
12일 가요계에 정통한 관계자에 따르면 배윤정 대표는 회사를 설립한 이후 오디션을 통해 직접 선발한 여자 연습생들을 내년 1월 가요계에 선보인다.
배윤정 대표가 선보이게 될 걸그룹 명은 ‘씨앗’이다. 앞서 배윤정 대표는 내년 상반기 공개를 목표로 7~8인조 걸그룹을 생각하고 있음을 밝힌 바 있다.
안무가 배윤정은 야마앤핫칙스엔터테인먼트 공동대표로써 EXID, 카라, 티아라, 브라운아이드걸스 등 정상급 걸그룹의 히트안무를 탄생시켰다.
인기리에 방영됐던 엠넷 ‘프로듀스 101’에서 트레이닝팀의 댄스트레이너를 맡아 화제를 모았다.
최준용 기자 cjy@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