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르미 그린 달빛’ 정해균이 추포된다.
11일 방송된 KBS2 월화드라마 ‘구르미 그린 달빛’에서 홍라온(김유정 분)의 아버지인 홍경래(정해균 분)가 추포된다.
홍경래는 김소사(김여진 분)를 찾아가 “어서 피해야 한다”고 말하며 집 안에 몸을 숨긴다. 그러나 그는 결국 추포되었고 이는 왕(김승수 분)에게도 전해진다.
이에 왕은 “네 놈이 나를 놀리는 것이냐”며 “10년 전에 죽은 사람이 어찌”라고 소리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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