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최준용 기자] 씨엘이 미국에서 가장 권위 있는 빌보드 메인차트에 진입, ‘국내 여성 솔로 아티스트 사상 최초’에 빛나는 역사를 새롭게 썼다.
지난 11일(현지 기준), 씨엘의 미국 진출 첫 오피셜 싱글 ‘Lifted’는 미국 빌보드 ‘HOT100’ 차트서 94위를 기록, 막강한 글로벌 영향력을 과시했다. 이는 세계 최대 대중 음악시장에 당당히 도전장을 내민 씨엘의 가능성을 엿볼 수 있는 기록이다.
씨엘은 10월29일 뉴옥을 시작으로 31일 시애틀, 11월 1일 밴쿠버, 3일 샌프란시스코, 4일 로스앤젤레스, 6일 달라스, 8일 애틀란타, 10일 시카고, 14일 토론토까지 총 9개 도시에서 ‘북미 투어 ‘CL Hello Bitches Tour 2016’를 통해 글로벌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최준용 기자 cjy@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