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유지혜 기자] 배우 하정우의 거취가 주목되는 가운데 현재 소속사인 판타지오 측이 하정우와 재계약 하지 않기로 했다고 밝혔다.
12일 오전 판타지오 한 관계자는 MBN스타에 “하정우와 재계약을 안 하기로 최종 결정했다”고 밝혔다.
앞서 한 매체에서는 하정우가 현재 소속사인 판타지오에 잔류하겠다고 보도했다. 하지만 이는 사실이 아니며, 하정우와 판타지오는 결별 수순을 밟게 됐다.
하정우는 판타지오와 계약이 만료된
영화계에서도 ‘거물급’으로 통하는 배우 하정우가 앞으로 어느 소속사에 몸을 담을지 초미의 관심사로 떠올랐다.
하정우는 현재 영화 ‘신과 함께’를 촬영 중이다.
유지혜 기자 yjh0304@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