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유지혜 기자] 가수 존박과 어반자카파 멤버 조현아가 열애설에 휩싸인 가운데 두 사람의 소속사가 각각 본인 확인 중이다.
12일 오전 존박의 소속사 뮤직팜 관계자는 MBN스타에 “최근까지는 아니라고 알고 있었는데 본인 확인이 필요한 상황”이라며 본인 확인 중이라고 밝혔다.
또한 어반자카파의 소속사 메이크어스엔터테인먼트 관계자 또한 “현재 본인 확인 중”이라고 전했다.
두 사람은 평소 절친한 사이로 유명했지만, 연인으로 발전했는지는 소속사 또한 본인 확인이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앞서 한 매체는 두 사람이 2년 째 열애 중이라고 보도했다. 조현아는 어반자카파의 멤버로 활약 중이며, 존박은 2010년 Mnet ‘슈퍼스타K2’ 준우승을 한 후 가수로 데뷔해 활동 중이다.
유지혜 기자 yjh0304@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