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최윤나 기자] 영화 ‘럭키’ 홍보를 위해 배우 유해진이 MBC FM4U ‘배철수의 음악캠프’에 출연한다.
영화 ‘럭키’는 성공률 100%, 완벽한 카리스마의 킬러가 목욕탕 키(Key) 때문에 무명배우로 운명이 바뀌면서 펼쳐지는 초특급 반전 코미디. 언론, 관객, 그리고 대한민국 셀러브리티까지 사로잡으며 2016년 최고의 코미디 탄생을 예고한 영화 ‘럭키’의 주연 유해진이 개봉 하루 전인 12일 오후 6시, MBC FM4U ‘배철수의 음악캠프’에 출연한다.
지난 2015년 6월, 배우 김윤석과 함께 ‘배철수의 음악캠프’에 출연한 이후 지난 1월에는 스페셜 DJ까지 맡아 유쾌한 입담과 해박한 음악 지식으로 안정적인 진행을 이끌어내며 맹활약을 펼쳤던 유해진. 자타 공인 ‘배캠 홍보대사’라 밝힌 유해진은 이번 ‘럭키’의 개봉을 기념하여 ‘배철수의 음악캠프’에 다시 한 번 출연하기로 했다.
↑ 사진=MBN스타 DB |
유해진은 영화 ‘럭키’ 촬영장에서도 대기시간 동안 ‘배철수의 음악캠프’를 청취하며 남다른 애정을 드러내왔다. 또한 ‘배철수의 음악캠프’에서 ‘럭키’ 제작진의 결혼 기념 사연이 소개되기도 해 ‘럭키’와 ‘배철수의 음악캠프’의 인연에 관심이 모아진다.
이번 ‘배철수의 음악캠프’에서는 유해진의 유쾌한 입담은 물론 ‘럭키’의 촬영 비하인드도 직접 확인 할 수 있다. 여기에 배철수와의 환상 호흡까지 선보일 예정이라 더욱 기대를 모은다. 유해진의 반전 매력은 12일 오후 6시, MBC FM4U ‘배철수의 음악캠프’에서 생방송으로 확인할 수 있다.
최윤나 기자 refuge_cosmo@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