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남우정 기자] 트로트 가수 강소리가 'DMC페스티벌‘ 무대에 오른다.
12일 윈원엔터테인먼트는 “오는 14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상암월드컵경기장 평화의 공원 일원에서 펼쳐지는 MBC ‘DMC 페스티벌 - 다함께 트로트’ 무대에 강소리가 오른다”고 밝혔다.
‘DMC 페스티벌 - 다함께 트로트’는 MBC가 기획해 지난해 처음 열린 축제로 지난 11일부터 펼쳐지고 있다. ‘여러분의 선택! 복면가왕’, ‘라디오DJ콘서트’, ‘레전드 토토가‘ 등 다채로운 테마로 이어졌다.
강소리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트로트 가수 태진아, 송대관, 박현빈, 홍진영, 신유, 금잔디, 박주희, 윤수현, 조은새, 설하윤 등 선후배와 함께 시민들을 만난다.
강소리는
한편 강소리는 현재 ‘하와이 부르스’로 활발하게 활동 중이다.
남우정 기자 ujungnam@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