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남우정 기자] 가수 김연우가 윤종신이 이끄는 미스틱엔터테인먼트과 결별했다.
12일 미스틱엔터테인먼트는 “김연우와 지난 9월30일자로 전속계약이 만료, 재계약은 하지 않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어 “당분간 공연에 주력하며 공연형 가수 면모 과시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김연우는 지난 2013년 윤종신이 수장으로 있는 미스틱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해 활동했다.
한편 올해로 데뷔 20주년을 맞은 김연우는 12월23일부터 25일까지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열릴 크리스마스 콘서트를 앞두고 있다.
남우정 기자 ujungnam@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