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수현이 프로볼러에 도전한다.
12일 한국프로볼링협회에 따르면 김수현은 올해 한국 프로볼러 22기 선발전에 출전 신청서를 제출했다.
김수현은 볼링 마니아로 알려져 있다. 앞선 팬미팅에서 “여유 시간엔 대부분 볼링을 즐긴다. 볼링공은 14~15 파운드 무게를 든다”고 말한 바 있다.
올해 프로볼링은 22
앞서 지난 2014년엔 리듬체조 국가대표 출신 신수지가 프로볼러 테스트를 통과해 정식 선수가 됐고, 배우 장희웅도 같은 해 프로에 입문했다.
김수현은 최근 영화 ‘리얼’ 추가 촬영을 마쳤다. 개봉 시기는 미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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