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재 발굴단’ 알렉스 “좋은 아빠가 되는 게 소원”

SBS ‘영재 발굴단’ 알렉스가 좋은 아빠에 대한 바람을 밝혔다.

알렉스는 12일 오후 방송된 ‘영재발굴단’에서 이상적인 아빠가 되고픈 마음을 내비쳤다.

알렉스는 아이들의 교육에 대해 “체벌이 없어져야 한다고 생각한다”며 자신만의 소신을 밝혔다.

그는 정찬우가 “지금 아이가 있는 것 같다. 누구 뱃속에서 자라고 있냐”라고 묻자 “생각해보니 이상한 말이다. 지금 내가 비밀리에 아이를 키운다는 거냐”라며 발끈했다.

이어 “좋은 아빠 되는 게 소원이다. 틀은 굉장히 넓고 가만히 생각해보면 굉장히 어려운 거다”라며 운을 뗐다.

마지막으로 “자식이 닮고 싶은 아빠가 되고 싶다. 마지막에는 아이에게 그런 말을 듣고 싶다”라고 말해 눈길을 모았다.

한편 알렉스는 레인보우 멤버 조현영과 공개 열애 중이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