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수현이 프로 볼링선수에 도전한다는 소식이 전해지는 가운데, 스포츠에 빠진 스타들이 다시 재조명되고 있다.
리듬체조 국가대표 출신에서 방송인으로 변신한 신수지 역시 골프 등 다양한 스포츠 종목에 도전하기도 했다. 2014년에는 한국 프로볼러 선발전에 출전해 프로볼러의 자격증을 얻기도 했다.
또 이시영이 배우활동을 이어나가면서도 복싱선수로서 제2의 삶을 병행해 눈길을 끈 바 있다. 이시영은 2012년 3월 제7회 전국여자신인아마추어 복싱선수권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한 뒤 이듬해 1월 인천시청 복싱팀에 입단했다.
송일국은 2004년부터 철인3종 경기에 참가해서 매년 다양한 경기에 참가하고 있고, 여러 번 완주에 성공하기도 했던 철인3종 경기 마니아로 유명하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