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수현에 이어 가수 이홍기, 채연도 프로볼러에 도전한다.
한국프로볼링협회에 따르면 오는 21일부터 안양과 수원에서 벌어지는 2016년 한국프로볼러 남자 22기, 여자 10기 선발전에 김수현, 이홍기, 채연이 출전한다.
앞서 김수현이 프로볼러에 도전한다는 소식이 전해지며 화제를 모았다. 김수현을 비롯해
올해 프로볼링은 22~23일 1차, 29~30일 2차 평가전을 거쳐 다음달 중순 입소 교육 과정을 거쳐 신인 프로볼러를 최종 선발한다.
앞서 지난 2014년엔 리듬체조 국가대표 출신 신수지가 프로볼러 테스트를 통과해 정식 선수가 됐고, 배우 장희웅도 같은 해 프로에 입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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