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슈팀]
결혼 3년 만에 임신 소식을 전한 백지영이 인스타그램에 자신의 심경을 암시하는 글을 올렸다.
백지영은 12일 인스타그램에 "#두려움 #염려 !!! 이 강도들 손들어 !!! 너희들에게 굴복하지 않을테다!!! 혹시 이 강도들에게 잡혀계신분 있으세요?? 우리가 어떻게 이겨내는지 보여주길 바라요"라는 글을 올렸다.
지난 2013년 유산이라는 큰 아픔을 경험한 백지영은 당시 아이를 잃은 슬픔에 악플까지 접하며 크나큰 고통을 겪었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