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핑왕 루이` 남지현·윤상현 다정한 모습에 서인국 `질투 폭발`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슈팀] '쇼핑왕 루이' 남지현, 서인국, 윤상현이 ‘삼각 동거’를 시작했다.
13일 밤 10시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쇼핑왕 루이' 7회에서는 루이(서인국 분)를 위해 신원보증에 나선 차중원(윤상현 분), 그리고 루이의 보호자인 고복실(남지현 분)이 졸지에 함께 동거를 하게 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옥탑방 습격 사건의 용의자로 지목된 루이는 경찰에 억울함을 호소했지만 신원 확인이 되지 않아 풀려나지 않았다.
이에 차중원은 루이의 신원 보증을 했고, 루이는 범인의 발자국을 본 후 “범인이 사이클을 잘 하는 사람일 수 있다”고 추리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후 차중원은 루이와 고복실에게 “귀찮고 짜증나지만 선심 쓴다”고 동거를 제안했고, 두 사람은 차중원의 집에서 생활하게 됐다.
루이는 고복실과 차중원의 다정한 모습에 알 수 없는 마음을 느꼈고, 고복실에 “마음이 불편했다”고 솔직하게 자신의 질투를 표현했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