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최윤나 기자] 영화 ‘닥터 스트레인지’가 국내 팬들을 위한 V앱 스팟 라이브와 팬미팅 이벤트를 진행해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높이고 있다.
‘닥터 스트레인지’가 바로 오늘 14일, 주연 배우인 베네딕트 컴버배치와 틸다 스윈튼이 함께하는 V앱 생중계와 특별 팬미팅 이벤트를 진행하며 한국 팬들의 뜨거운 성원에 보답한다. 먼저 오전 10시에 진행되는 네이버 V앱 스팟 라이브는 최근 훈훈한 매너와 재치 넘치는 입담으로 주목받는 에릭 남이 직접 배우들과 인터뷰를 진행할 예정이라 더욱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번 V앱 스팟 라이브에서는 영화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는 물론 실시간으로 팬들이 궁금해하는 질문에 배우들이 직접 답변을 전하며 더욱 유쾌하고 의미 있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 사진=월트디즈니컴퍼니 코리아 제공 |
V앱 스팟 라이브 후에는 마블 공식 사이트에서 진행된 금손 이벤트와 공약 이벤트를 통해 선정된 팬들을 대상으로 홍콩 현지에서 특별 팬미팅이 진행된다. 이번 팬미팅에는 ‘닥터 스트레인지’의 주연배우인 베네딕트 컴버배치와 연출을 맡은 스콧 데릭슨 감독이 함께해 즐거운 시간을 보내게 된다. 팬들은 영화에 대한 궁금증뿐 아니라 직접 만든 선물을 증정하고 함께 사진을 촬영하는 시간을 가지며 잊지 못할 최고의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닥터 스트레인지’는 마블 코믹스를 원작으로 불의의 사고로 절망에 빠진 한 남자가 세상을 구원할 강력한 능력을 얻게 되면서 히어로로 거듭나게 되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모든 것을 초월하는, 마블 역사상 가장 강력한 히어로 ‘닥터 스트레인지’의 등장을
또한 전 세계적으로 신드롬에 가까운 팬덤을 이끌고 있는 베네딕트 컴버배치와 함께 틸다 스윈튼, 레이첼 맥아담스, 매즈 미켈슨, 치웨텔 에지오포 등 할리우드 톱스타들이 총출동해 더욱 기대를 모은다.
최윤나 기자 refuge_cosmo@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