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윤종신이 노벨문학상을 수상한 밥 딜런을 언급했다.
윤종신은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무엇을 노래 할 것인가...가 가장 중요하다...음악은 이야기...멋집니다 Bob 형님 #밥딜런 #BobDylan #노벨문학상”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은 노벨문학상 수상의 영예를 얻은 밥 딜런의 모습이 담겨 있다.
한편, 스웨덴 왕립과학원 노벨상위원회는 13일(현지시간) "훌륭한 미국 음악
상업 음악가로 유명한 인물이 노벨문학상을 수상하기는 이번이 처음이라 눈길을 모은다. 뿐만 아니라 1993년 토니 모리슨 (Toni Morrison) 이후 20여년 만에 처음으로 노벨 문학상을 수상한 미국인이 됐다.
온라인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