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진주의 일상 모습이 포착됐다.
14일 박진주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두섭선배님과 지윤언니 부부는 달팽이를 아홉마리나 키우신다. 달팽이가 너무나 커서 무서웠다. 두섭선배님이 달팽이를 얼굴에 올려놓으면 피부가 아주 좋아진다고 하셨다. 그냥 이렇게 살아야겠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박진주가 손등에 커다란 달팽이를 올려놓고 바라보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놀란 토끼눈을 한 박진주의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박진주는 지난 16일 방송된 MBC ‘일밤-복면가왕’에 출연한 우산소녀 후보로 유력하게 떠오르고 있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