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유환의 사실혼 파기 손해배상 소송과 관련한 3차 조정기일이 17일 진행된다.
이날 오후 서울가정법원에서는 사실혼 파기 손해배상소송에 휘말린 박유환과 A양이 3차 조정에 돌입한다.
박유환은 지난 5월 전 여자친구 A씨로부터 사실혼 파기 손해배상 피소를 당했다.
박유환과 A양은 지난 8월과 지난 10월 두 차례 조정기일을 가졌다. 박
소속사 씨제스엔터테인먼트는 앞서 "법원에서 재판을 통해 시시비비가 가려질 것"이라며 "당사는 재판을 통해 배우의 명예훼손을 막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며 재판 결과가 나온 후 입장을 말씀드릴 예정"이라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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