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남우정 기자] 그룹 씨스타의 효린이 3년 만에 솔로로 돌아온다.
17일 스타쉽엔터테인먼트는 공식 SNS에 “효린 커밍순(HYOLYN COMING SOON)”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이미지에는 도끼와 박재범이 참여하는 피처링 라인업도 공개돼 기대를 모으고 있다.
소속사는 “이번 효린의 솔로컴백은 3 3 3으로 요약할수 있다. 3년이라는 준비 기간, 3개의 특별한 콘셉트, 그리고 3편의 뮤직비디오를 통해 역대급 컴백을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한편 효린은 이달 26일 도끼, 내달 1일 박재범과 함께 선공개곡을 발표하고, 8일 새 앨범으로 전격 컴백한다.
남우정 기자 ujungnam@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