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하늘에 태양이’ 윤아정이 노영학과 김혜지의 키스를 목격했다.
17일 방송된 KBS2 ‘저 하늘에 태양이’에서는 강인경(윤아정 분)이 차민우(노영학 분)와 남희애(김혜지 분)가 키스하는 걸 보게되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날 강인경은 영화사를 찾았다가 차민우가 먼저 퇴근해 집에서 일하고 있다는 사실을 전해 듣고 차민우의 집으로 향했다.
같은 시각 차민우는 도시락을 가지고 찾아온 남희애와 식사를 하고 있었다.
그는 배웅을 나온 차민우에게 입을 맞췄다. 차민우가 깜짝 놀라며 그를 쳐다봤지만, 남희애는 “선배, 이제 진짜 나한테도 기회가 온거지?”라고 확인했다.
이 광경을 본 강인경은 충격에 휩싸여 발을 뗄 수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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