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준형은 지난 16일 밤 자신의 SNS에 “들어주는 사람이 있으면, 언제까지라도 함께 할게요 걱정말아요”라는 글을 올렸다.
이어 용준형은 “7년동안 너무 큰 사랑 받았고, 앞으로는 지내온 시간보다 지낼 시간이 더 많을 수 있도록 노력할게요 멤버들, 우리 뷰티 너무 고생많았고 앞으로도 좋은일 힘든일 함께 나누자 모두 사랑합니다”라고 덧붙였다.
비스트는 지난 16일을 끝으로 큐브엔터테인먼트와의 전속계약이 만료됐다. 거취에
비스트 멤버들은 데뷔 7주년을 맞아 지난 16일 각각 SNS를 통해 앞으로도 멤버들과 함께할 것이며 제 2막을 시작하겠다는 내용을 올려 독자 노선을 걸을 것이란 전망이 더욱 힘을 얻고 있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