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리는 17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시구했어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
공개된 사진 속 경리는 LG 트윈스 유니폼을 입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글러브를 손에 끼고 포즈를 취하고 있는 경리의 건강한 모습이 눈길을 모은다. 한편 경리는 이날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16 타이어뱅크 KBO 리그' LG 트윈스와 넥센의 준플레이오프 4차전 경기에서 시구자로 나섰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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