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의 비밀’ 오민석이 근황을 공개했다.
지난 17일 오민석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대본중...간만에 쉬니까...너무..좋다^^”라는 글을 올렸다.
글과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오민석이 편한 복장을 한 채 카페에서 대본을 읽고 있는 모습이 포착돼 있다.
오민석은 청바지에 검은색 티셔츠, 검은색 캡을 쓰고 있다. 그의 앞에 놓여진 커피 한 잔이 잠깐의 여유를 말해주는 듯 하다.
그는 KBS2 일일드라마 ‘여자의 비밀’의 주인공으로 활약하는 등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음에도 짬날 때 마다 대본을 손에 놓지 않는 모습을 보여 팬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누리꾼들은 오민석의 모습에 “쉬어가면서 해요” “정말 이렇게 멋있을 수가” “
한편 ‘여자의 비밀’은 아버지의 복수와 빼앗긴 아이를 되찾기 위해, 새하얀 백조처럼 순수했던 여자가 흑조처럼 강인하게 변해가는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로, 매주 월~금 오후 7시50분에 방송된다. 오민석, 소이현, 김윤서, 정헌 등이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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