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정이 밀라노 여신으로 돌아왔다.
그라치아는 이민정의 밀라노 일정을 함께 하며 쇼에 참석해 취재진의 스포트라이트를 받는 생생한 순간을 포착해 18일 공개했다.
밀라노 일정을 마친 후 살바토레 페라가모의 본사가 있는 피렌체로 이동한 이민정은 이번엔 ‘슈즈 포 스타’라는 특별한 프로젝트의 주인공이 됐다. ‘슈즈 포 스타’는 할리우드 배우들이나 톱 셀레브리티만을 초대해 페라가모의 장인들이 세상에서 단 하나뿐인 구두를 만들어주는 프로젝트.
이민정은 패션쇼는 물론 ‘슈즈 포 스타’의 과정들을 진심으로 즐기는 모습을 보여주었다는 후문. 또한 피렌체 현지에서 진행된 화
패셔너블하게 변신한 이민정의 화보와 그녀가 평소 라이프스타일과 취향에 대해 털어놓은 진솔한 인터뷰는 오는 20일 발행되는 패션지 그라치아 11월호(통권 제 84호)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