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남우정 기자] 슈퍼주니어 규현이 성시경의 지원사격을 받는다.
19일 SM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규현이 오는 11월 솔로 앨범을 준비 중이며 그 가운데 성시경이 작곡한 곡이 수록될 예정이다.
세 번째 솔로 앨범을 발매하게 된 규현은 평소 팬이라고 밝혔던 성시경의 지원사격을 받게 돼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 규현은 여러 방송을 통해서 성시경의 성대모사까지 완벽하게 소화하며 남다른 애정을 드러낸 바 있다.
한편 규현은 지난 2014년 ‘광화문에서’로 성공적인 솔로 데뷔를 했으며 지난해엔 ‘밀리언조각’을 발표한 바 있다.
남우정 기자 ujungnam@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