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혜정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올여름은 #즐거웠다 #시우야 이모가 아무리 이뻐도 이모는 #품절녀”라는 글을 올렸다.
글과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지인들과 함께 찍은 이혜정과 이희준의 모습이 포착돼 있다. 수영장 옆 비치체어에 꼭 붙어 앉은 이혜
이희준과 이혜정은 지난해 여름부터 교제를 시작, 지난 4월 백년가약을 맺었다.
한편 이희준은 KBS2 ‘넝쿨째 굴러온 당신’ ‘직장의 신’ 등으로 얼굴을 알렸다. 이혜정은 프로농구 선수로 활약하다가 모델로 전향했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