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일기’ 서우가 최고의 안티로 자신의 어머니를 꼽았다.
지난 20일 오후 방송된 MBC ‘미래일기’에서는 서우가 출연해 54세의 미래의 삶을 살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서우는 90세가 된 어머니와 만나 함께 여행을 떠나기로 했다. 그는 “2014년부터 일을 못했다. 백수가 되면서 철든 시간을 가졌다”고 말했다.
이어 “예쁨을 받고 자랐을 것이라고 생각하지만 제 최고의 안티는 엄마다”고 덧붙이며 “엄마는 악플을 100개 합친 정도다. 굉장히 솔직한 말로 내게 돌직구를 던지시는 타입“이라고 털어놨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