톰 크루즈가 ‘잭 리처: 네버 고 백’으로 오는 11월 7일 내한에 앞서 예고 영상을 통해 한국 방문에 대한 기대감을 나타냈다.
할리우드 배우들 중 역대 최다 내한 기록을 갖고 있는 톰 크루즈는 이번이 8번째 한국 방문이다.
방문 때마다 늘 친절하고 신사적인 모습으로 한국 팬들의 사랑을 받아왔다.
톰 크루즈는 영상을 통해 “Hello, Korea(안녕하세요, 한국 팬 여러분)!”라며 한국 팬들에게 반가운 인사말을 건넸다. 이어 “11월 7일, ‘잭 리처: 네버 고 백’으로 한국을 방문할 예정입니다. 여러분을 다시 만날 날을 기다리고 있습니다”라고 한국 방문에 대한 기쁜 마음을 표현했다.
‘잭 리처 : 네버 고 백’은 비상한 두뇌, 타고난 직감, 본능적 액션의 잭 리처가 국가의 숨겨진 음모와 살해당한 동료들의 진실을 파헤치는 추격 액션. 톰 크루즈, 코비 스멀더스, 로버트 네퍼, 알디스 호지, 제이슨 더글러스, 다니카 야로쉬, 홀트 맥칼라니 등이 가세했고 '세기의 매치' '디파이언스' '라스트 사무라이' 등을 연출한 에드워드 즈윅 감독이 메가폰을 잡
톰 크루즈와 에드워드 즈윅 감독은 이번 내한에서 오는 11월 7일 오후 1시 30분 호텔 리츠칼튼 서울 그랜드 볼룸에서 기자 회견에 이어 같은 날 오후 5시 40분 롯데월드 실내 아이스링크에서는 팬들과 함께 하는 역대급 레드카펫 행사를 진행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11월 24일 개봉.[ⓒ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